专辑中文名: 仍想要结婚的女人
专辑英文名: The woman Who Still Wants To Marry
艺术家: 原声大碟
资源格式: MP3
发行时间: 2010年2月4日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简介:
专辑介绍:
MBC电视台水木剧《仍想要结婚的女人》(<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接档《HERO》在1月20日开播,有王光娜、金范、严智苑等担当主演。在热播的同时,该剧的OST也悄悄地上市了,听后感觉还不错,是一张值得收藏的OST呢,听了好多遍还是觉得很好听。
金范在剧中饰演的角色是喜欢比自己大10岁的新闻记者李申英(朴真熙 饰)。朴真熙在剧中扮演的是一位三十岁的女强人。虽然为人开朗充满干劲,但却常常会冒些傻气。为了工作与爱情,她不断地孤军奋战下去。《还想结婚的女子》中饰演女主角李申英的朴真熙,在剧中将饰演电视台记者。因总是闯祸连连而在公司也是看脸色过日子.最终并被放逐到企划采访部这样的冷门部门。看守冷清的企划采访部办公室的申英,受前辈记者拜托她帮忙去大学讲演,并因此和听此课程的叛逆儿风格的魅力经营学科大学生夏民宰(金范 饰)发生冲突。被称为独立乐团界的天才音乐人的作曲家民宰,在听到申英的言论特别讲演时和申英产生意见冲突。两人并在争吵的时候,民宰向她提出了一个无法拒绝的新闻情报。申英为了通过偷取得照相机确定有赃物组织的事实,而和民宰一起变身呈大学生尝试接触赃物组织。为了拍摄这个场面,朴真熙所要做的功课便是看起来要像大学生,以及和金范站在一起的时候也不会显老。
朴真熙在头发上配上可爱的毛茸茸护耳罩和毛帽,呈现充满纯真且甜美的大学生气氛出现在拍摄现场而受到工作人员们表示很像高年级毕业班的大学生对她的变身给与了合格分数。朴真熙虽然害羞却还表示这样还勉强能够和金范凑在一起吧.对手戏演员金范也表示非常的适合,并笑着表示一直以大学生年长年幼情侣搭配下去也毫不逊色。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연출 김민식, 이상엽 극본 김인영 제작 김종학프로덕션)는 치열한 성장기를 써냈
던 4년전의 화제작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이신영’, 그녀가 서른 네 살이 되어 다시 한 번 선보이는 ‘더 뜨거운 이야기’이다.
1편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서른 두 살 싱글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성공기였다면, 2편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서른
넷 여자가 인생에 대해 아는 척 하다 뒤통수 맞고 새로 깨우쳐가는 유쾌한 수업이 될 것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 원하지 않았던 시간
에 우린, 인생이 흔들리는 사건을 만나기도 한다. 인생을 알게 되는 알짜배기 비밀의 문이 그 때 한 번 더 열리는 것이다. 아름답고
빛나는 ‘도시의 여자들’은 이제 엄살떨지 말고, 인생은 보다 더 생각보다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즐겁게 할, 세 여자가 뜬다!!!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O.S.T.는 밝고 경쾌한 톤으로 ‘도회의 세련됨’을 담았다. 늘 갈망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드라마 속 ‘신영’, ‘다정’, ‘부기’의 이야기는 경쾌하고 밝은 음악에 담겨 듣는 이를 흥겹게 한다. O.S.T.를 듣고 있노라면 밝
게 웃고 있는 도시 여자들의 모습이 연상된다.
포미닛 허가윤과 신예 한예지가 함께 부른 메인테마곡 ‘One Two Three’의 경쾌한 후킹 멜로디는 발을 저절로 구르게 하는 마
법처럼 우리의 심박수를 높인다. 특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O.S.T.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요소는 김범의 참여이다. 그는 총
두 곡을 직접 불러 수록했다. 김범은 연상녀 박진희에게 적극 대쉬하는 혈기왕성한 대학생 ’하민재’ 역을 연기한다. 그런 그의 연상
녀 대쉬 전략의 첫번째가 바로 그녀와의 추억을 노래로 만들어 주는 것! 그녀와의 첫 만남에서 과격한 그녀가 자신의 기타줄을 끊어버
린 에피소드를 상상하며 만들어낸 이 노래는 듣는 것 자체만으로도 두 연인의 드라마틱한 만남이 연상되어 즐거움과 경쾌함을 주는 노
래가 되었다. 드라마에 삽입될 에피소드를 위해 제작된 이 노래는 철저히 ‘하민재‘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다. 대학생이면서 락밴드를
하는 그들이 만든 HOT한 에너지와 Cool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곡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김범이 부른 두번째 노래는 발라드곡 ‘고백’, 극 중에서 박진희(‘신영’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부분이다. 감미로
운 김범의 목소리로 고백을 듣다보면 누구나 그에게 사로잡힐 수밖에 없을 것!
이 외에도 V.O.S. 박지헌이 참여해 완성된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발라드 등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O.S.T.가
2010년 우리의 귀를 사로잡는다!